부산시를 홍보하기 위한 엑스포아닙니까? 기장 일광 황량한 벌판에서 부산의 무엇을 홍보할 수 있죠? 장소선정이 그 목적과 상당히 불합리합니다.누가봐도 행사 진행에 있어 사고발생 확률이 상당히 높은데 이를 강행할 시 부산시 이름에 먹칠일 뿐만 아니라 애당초 엑스포유치 홍보의 이유가 성립되지 않는게 아닌가요?대규모 방문 인원을 제대로 수용,케어도 할 수 없는곳으로 내몬 부산시 무능한 행정력만 만천하에 알리는 꼴이 될겁니다.십만이 중요한게 아닙니다.부산시 내 여러 스팟으로 나눠 라이브플레잉을 해도 됩니다.그러니 아티스트가 공연 할 곳은 일광부지가 아닌 재대로 공연 시설 인프라가 갖춰진 곳으로 변경해 주십시요.많은 사람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만약 공연 인프라도 전혀 없고 해당지역 주민들에게도 이득하나 될게 없는 일광에서의 행사를 강행한다면 해당지역의 개발이익을 손에 쥔 특정세력의 입김이 작용했다라고 밖에는 납득되지 않을겁니다.기사에도 그러더군요.제2의 대장동 사건이라구요.제발 다른 곳으로 장소변경하여 이러한 잡음,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