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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유치 콘서트 대비 압사 공연사고 사례
  • 작성일 : 2022-08-28 14:20:50
  • 조회수 : 117
  • 작성자 : 최O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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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597.html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9217563

위 링크 기사는 모두 공연 안전사고에 관련 된 사망 사고사례이다.
상주는 2만명, 아스트로 월드는 5만명 관객 사례이다.


엑스포 유치 공연 이전에 해당 부지에 대한 투자에 대한 기사는 트위터 구글에 검색만 해도 다 나온다.

8월 24일에 공연 공고를 내기 시작한 날 한국유리부지 개발의 공공기여금이 1300억원에서 2400억원으로 대폭 증가한 기사도 나와있다.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433512

엑스포 유치가 목적이 아닌, 부지 개발을 위한 부산시의 의지도 잘 알수 있다.

그래, 다 알았으니 지금에라도 경기장으로 장소를 변경하자.
지붕 공사가 안되어 있다는 핑계는 용납할 수 없으며 이미 10월27일 대관된 공연이 있다.

부산시는 10월15일 공연을 단 하루 이벤트로 생각하고 있으며 사람 죽어나가는게 뻔히 보이는 공연인데, 공연을 기대하는 사람으로서 가만히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엑스포에 대한 어떤 비전이나 방향 앞으로의 계획은 홍보가 전혀 안되어있다.

엑스포 sns 계정도 연예인만 내세워 엑스포 하면 좋대~ 이런 쓸데없는 영상이나 업로드 하는 중.

박 부산시장의 해당 부지 투자 야욕 때문에 10만명이 고생하는 건 안봐도 뻔하다.

강행한다면 이번 숙박 이슈로 티켓팅이 된다고 해도 부산에서 숙박 할 계획이 없다.

부산에서 교통비 외 물 한잔도 안 사먹고 돈 한푼 안쓸것이다.

이 단 하나의 행사도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엑스포 유치를 어떻게 하시겠다는 겁니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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