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기원 콘서트 일정의 일부가 발표되고 여러 문제점들에대한 우려가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 의견 수렴을 위해 부산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제점이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으는 것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콘서트를 통한 부산시 홍보를 찾아보길 제안합니다.

이미 BTS는 몇년간 콘서트 때마다 직관콘서트장 인근에 라이브뷰잉으로도 1,2만석은 순식간에 매진시킨 저력있는 그룹입니다.

사직구장이나 아시아드 같은 제대로 된 곳에서 공연을 하고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을숙도. 부산역. 화면 생태공원 등등 부산의 곳곳에서 라이브뷰잉으로 스트리밍하면 10만 보다 더 많은 인원을 부산으로 불러들이고도 일광에서 공연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제2의 도시 부산의 곳곳을 홍보할 기회도 되니 만약의 경우 유치에 실패하더라도 관광 부산의 면모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부산은 5천만 세계아미(2년마다 있는 아미 인구조사 결과)에게 지민과 정국의 고향. 마이시티로 가고 싶은 도시로 손 꼽히는 곳입니다. 이번기회에 더 가고 싶은 곳이 되느냐 두번다시 가기 싫은 곳이 되느냐가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기간 준비가 쉽지는 않겠지만 어차피 맨땅에서 할 계획이었던거니 장소 이전과 공연 방식의 재고를 거듭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