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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탐구생활] 1851년 수정궁 엑스포와 1페니 화장실 03회
  • 작성일 : 2021-06-28 14:40:30
  • 조회수 : 372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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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엑스포, 1851년 런던엑스포 이야기]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거대한 온실과도 같은 건축물인 수정궁(Crystal Palace)이 유명하여 수정궁 엑스포란 별칭이 있다.
당시 수정궁은 "마치 마법의 지팡이로 이뤄낸 양, 투명한 유리로 만든 밫나는 아치, 진귀한 건축물"이라고 묘사되며 전세계 방문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수정궁 엑스포를 기점으로 전시장을 어떻게 구성하고 짓는지, 국가 간의 경쟁처럼 되었다.


[1페니 화장실 에피소드]
화장실에 간다라는 뜻의 To spend a penny라는 관용어구가 수정궁엑스포에서 생겨났다.
인류 최초의 수세식 변기 공중화장실이 수정궁 엑스포에 세워졌으며 이 화장실의 사용료가 1페니였다.

지금까지도 화장실을 이르는 말인 restroom, W/C도 이 공중화장실에서 기인하였다.
공중화장실을 휴게실 이라는 뜻의 restroom이라고 불렀으며,
최초의 수세식 변기는 Water Closet이라고 개발자가 이름을 붙였고 줄임말인 W/C라고 지금까지도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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