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이야기

엑스포소개

'엑스포(Expo)'란 무엇인가요?

  • 엑스포(Expo) 또는 박람회는 정부 간 국제기구인 세계박람회기구(BIE)에 의해 공인된 행사로 일반 시민의 교육, 국가 및 기업의 혁신과 협력촉진을 위한 글로벌 대화의 장이며, '세계박람회기구(BIE)'로부터 개최권을 획득해야 엑스포 개최가 가능합니다.
  • BIE가 공인하는 엑스포는 등록엑스포(Registered Exposition), 인정엑스포(Recognised Exposition), 트리에날레(Triennale de Milano), 원예박람회(Horticultural Expos)가 있다. 이중 등록엑스포가 가장 규모가 크고 대표적이 엑스포 이다. 등록엑스포를 월드엑스포 또는 세계박람회라고도 합니다.
  • 월드엑스포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메가 이벤트에 속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서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지혜를 모으고, 교육하는 장으로써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경제·문화 올림픽입니다.
  • 특히, 참가국들은 그간 이룬 과학·기술·문화적 성과와 새로운 미래상을 전시연출하여 자국의 총체적인 역량을 선보이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전시회는 상품판매 등 기업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상업 중심의 경제활동으로 기업의 자체 결정에 의하여 참가하는 행사
    • 국가가 주최, 국가단위로 참가하는 행사

'엑스포(Expo)'를 왜 개최하려고 하나요?

국가적 목적

  • 엑스포 개최를 통해 국가 이미지와 국가 브랜드가치의 제고와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제고 그리고 다양한 국제 교류와 국제교역의 촉진을 기대할수 있으며, 개도국의 경우는 엑스포 개최 준비의 일환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벌려 시민의식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 또한, 엑스포 사이트 개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 구축, 교통망 확충, 주택개량 등은 장기적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여 국가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합니다.

지역적(개최도시) 목적

엑스포는 도시창조의 시작점으로서 도시개발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종 사회간접자본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의 브랜드 가치 상승, 관광촉진, 지역주민의 의식수준 향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엑스포가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엑스포(Expo)'의 종류

  • BIE는 1928년 의정서에서 엑스포를 3가지 종류(종합박람회 1, 2 종과 전문박람회)로 규정하였다. 종합박람회(Universal Exposition)은 '2개 분야 이상의 인간 활동의 산물이나 특정 분야의 발전 과정 전체'를 주제로 다루는데, 반하여 전문박람회(Specialised Exposition)는 '하나의 특정한 분야'를 다루는 엑스포입니다.
  • 그 후 1972년에 협약을 개정하여 종합박람회를 단일화 했고, 개최 간격도 10년으로 늘렸다. 그 이후 1988년에 다시 협약을 개정하여 지금의 등록엑스포와 인정엑스포로 구분하고, 등록박람회 개최 주기를 5년으로 정하였습니다.
  • 현재 등록엑스는 0과 5로 끝나는 연도에 개최되고 있으며, 인정엑스포가 그 중간에 1회 개최되고 있다. 1988년 개정된 협약의 적용을 받아 처음 개최된 등록엑스포(World Expo)는 2010년 '상해엑스포'였습니다. 엑스포박물관 웹사이트 바로가기

국제박람회기구(BIE) 공인박람회 구분

World Expo(종전 등록엑스포), Specialized Expo(종전 인정엑스포)의 구분표입니다.
구분 World Expo(종전 등록엑스포) Specialized Expo(종전 인정엑스포)
개최사례 일본 오사카(1970), 독일 하노버(2000), 중국 상하이(2010), 이탈리아 밀라노(2015), UAE 두바이(2020), 일본 오사카(2025 예정) 한국 대전(1993), 일본 아이치(2005), 스페인 사라고사(2008), 한국 여수(2012)
주제 광범위한 주제 명확한 특정 주제
주기·기간 매 5년 마다 / 6주~6개월 등록EXPO 사이 / 3주~3개월
전시면적 제한 없음 25㏊(75천평)미만
비용분담 개최국은 부지만 제공하고 참가국이 자국경비로 국가관 건설 개최국이 국가관을 건축하고 참가국에게 유·무상 임대

'엑스포(Expo)'의 역사

  • 최초의 엑스포는 1851년의 영국 런던 엑스포로 엑스포 전시장을 대형 유리 건물로 건설하였기에 '수정궁 박람회'로 불립니다.
  • 런던 엑스포의 성공 이후 각국이 경쟁적으로 엑스포를 개최하여 재정 과다지출로 엑스포의 질 저하 등 문제점 발생했습니다.
  • 이를 국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간 국제기구인 세계박람회기구(BIE)를 1928년에 프랑스 파리에 설립하여, 엑스포 개최지 결정과 개최 및 참가에 따른 각종 기준 설정 및 관리 감독하게 되었습니다.
    • BIE는 창립 초기부터 핵심가치를 '교육(education)', '혁신(innovation)','협력(cooperation)'에 두고 있으며, 초기의 엑스포가 산업혁신의 결과물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모았다면 현재는 인류가 직면하는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는 글로벌 담론의 플랫폼 기능에 더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 현재 BIE 회원국은 170개국이며, 회원국들은 연회비납부 의무가 있고, 총회에서 동등하게 한 표씩의 투표권을 가지며, 최대 3명의 대표단이 회의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1987년에 BIE에 가입
    • BIE는 총회가 최고 의사결정기구이고 산하에 집행위원회(12개 회원국), 규정위원회(12개 회원국), 행정예산위원회(9개국), 정보통신위원회(9개국)을 두고 있으며, 특히, 집행위원회는 엑스포 유치경쟁 과정에서 현장실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 BIE 주관 최초 월드엑스포는 1935년 브뤼셀엑스포, 최초 인정엑스포는 1936년 스톡홀름 엑스포
  • 엑스포는 역사적 사건 기념 명분으로도 개최 됨
    • 1876년 미국 필라델피아 엑스포 : 미국 독립 100주년 기념
    • 1889년 프랑스 파리 엑스포 : 프량스 혁명 100주년 기념
    • 1993년 미국 시카고 엑스포 : 콜럼버스 미대륙 발견 400주년 기념
    • 1992년 스페인 세비아 엑스포/ 이태리 제노아 엑스포 : 콜럼버스 미대륙발견 500주년 기념
    • 1993년 대전 엑스포: 한국 엑스포 최초참가 100주년 기념

'엑스포(Expo)'를 통해서 소개된 발명품

  • 초기 엑스포는 당대 혁신제품과 발명품이 최초로 소개되는 무대가 됨
    • 1851년 런던 엑스포: 증기기관
    • 1853년 뉴욕 엑스포: 엘리베이터
    • 1876년 필라델피아 엑스포: 벨의 전화기, 하인츠 캐찹
    • 1878년 파리 엑스포: 에디슨 전구 및 축음기
    • 1885년 안트워프 엑스포: 자동차
    • 1893년 시카고 엑스포 : 브라우니
    • 1904년 세인트루이스 엑스포: 비행기, 아이스크림콘
    • 1939년 뉴욕 엑스포: TV, 나일론, 플라스틱, 녹음기
    • 1970년 오사카 엑스포: 무선전화기
  • 현재는 최신 발명품의 소개는 전문 전시회를 통하여 이뤄지고 있으며, 엑스포는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지혜를 모아 대중을 교육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글로벌 대화 플랫폼'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 특히,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혁명 100주년 기념 엑스포의 상징물로 건설됨
    • 340m의 철구조물로서 석조건물 위주였던 당시에는 혁신적인 최고층 탑
    • 모파상 등 문화예술인의 극심한 반대를 극복하고 건설
    • 파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됨(연간 800만 명 이상 방문)
    • 시에틀 엑스포(1962): 'Space Needle' 탑
    • 오사카 엑스포(1970): 태양의 탑
    • 리스본 엑스포(1998): 수족관

'엑스포(Expo)'유치 절차

  • 엑스포 유치는 세계박람회기구(BIE)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됨
  • 엑스포 유치 신청서 제출
    • 월드엑스포 유치를 희망하는 국가는 BIE에 주제(안), 예상 개막 일자, 기간, 조직위의 법적 성격 등이 명기된 유치신청서류(candidature dossier)를 개막 일자 최소 6년 최장 9년 전에 제출
    • 인정엑스포의 경우 5년에서 6년 전에 제출
    • 어느 한 국가가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후에는 같은 기간 중 엑스포 유치를 희망하는 다는 국가들은 6개월 이내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해야 함
    • 동일 국가가 같은 성격의 엑스포를 15년 이내에는 재차 개최할 수 없음
  • 선정을 위한 경쟁 및 평가
    • BIE는 유치 후보 도시들이 제출한 유치계획서를 토대로 현장실사를 하고 평가 보고서를 총회에 보고하여 BIE 회원국의 개최지 선정 투표에 참고토록 하고 있음
    • 유치 후보 도시들은 BIE의 상·하반기 총회에서 엑스포 개최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한편 개별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유치교섭활동을 펼침후보 국가들은 심포지움, 포름 개최 등의 유치활동과 회원국 접축을 통한 유치 활동 수행
  • 투표 : 개최지 선정은 개최 7년 전 BIE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로 결정
    • 유치 후보 도시가 2 곳일 경우 최다 득표 도시로 결정
    • 유치 후보 도시가 3 곳 이상일 경우 1차 투표에서 2/3이상 득표 도시로 결정 없을 경우 최소 득표 도시를 탈락 시키는 순으로 최종 2개 도시 중 최다 득표 도시로 결정
      ※ 2030년 월드엑스포 개최지 선정은 2023년 하반기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

엑스포 주제가 있다고 하는데 그게 뭔가요?

  • 모든 엑스포는 모두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주제(Expo Theme)를 갖고 있음
  • 엑스포 주제는 개최국이 정하며, 유치경쟁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작용
  • 엑스포 주제는 엑스포의 핵심가치(교육, 혁신, 협력)의 구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향을 제시
  • 인정엑스포는 단일의 사안을 주제로 다루고 월드엑스포는 보다 포괄적인 사안을 주제로 다루고 있음
  • 엑스포 주제는 통상적으로 주제(Theme) 와 소주제(Sub-Themes)의 구조로 이뤄지며 부주제가 참가국들의 전시연출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게 됨
  • 엑스포 주제를 선정할 때는 다음의 사항을 고려해야 함
    •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세계적인 관심사로서 미래지향적이어야 하며
    • 이해가 용이해야 하고,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소지가 없어야 하며
    • 정치, 종교, 문화적 갈등 소지가 있어서는 않되며
    • 이전이 엑스포에서 다루지 않은 신선한 내용이어야 하며
    • 개최국가 및 개최도시와 연관성이 있어야 하며
    • 참가국들이 해당 주제를 토대로 전시연출이 가능해야 함

최근 개최 또는 개최예정 엑스포의 주제 및 소주제 사례

엑스포, 주제, 소주제의 사례표입니다.
엑스포 주제 소주제
2025 일본 (월드) 오사카 생명이 빛나는 미래사회의 디자인
  • 심신이 건강하게 사는 다양한 방법
  • 지속가능한 사회경제 시스템
2000 독일 (월드) 하노버 인류-자연-기술
  • 과거의 미래
  • 지식, 정보, 소통
  • 21세기
  • 직업의 미래 등 11가지
2005 일본 (인정) 아이치 자연의 예지
  • 자연의 행렬
  • 삶이 기술
  • 친환경 공동체를 위한 개발
2010 중국 (월드) 상해 보다 나은 도시, 보다 나은 삶
  • 도시에서 다양한 문화 혼합
  • 도시의 경제성장
  • 도시의 과학과 기술혁신
  • 도시 내 의사소통 재구성
  • 도시와 지방 간의 상호작용
2012 한국 (인정) 여수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 연안개발과 보전
  • 신자원 기술
  • 창조적 해양 활동
2015 이태리 (월드) 밀라노 지구식량공급, 생명의 에너지
  • 식품안전, 안심, 질에 관한 과학
  • 농업식품 공급사슬 분야의 혁신
  •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위한 음식 등 7가지
2017 카자흐스탄(인정) 아스타나 미래의 에너지
  • 탄소배출 감축
  • 에너지 사용 효율화
  • 모두를 위한 에너지
2020 UAE (월드) 두바이 마음의 연결 미래 창조
  • 기회(Opportunity)
  • 이동의 자유(Mobility)
  • 지속가능성장(Sustainability)
2023 아르헨티나(인정) 부에노스아이레스 디지털 융합을 통한 창의적 산업

엑스포는 월드컵 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열리나요?

  • 메가 이벤트 개최기간을 비교할 경우 엑스포가 가장 장기간 개최

    올림픽 (16일), 월드컵(1개월), 엑스포(3개월-6개월)

  • 인정엑스포는 3주-3개월 개최가 가능하지만 통상 3개월 간 개최
  • 월드엑스포는 6주-6개월 개최가 가능하지만 통상 6개월 간 개최
  • 개최기간이 길기 때문에 엑스포 관람객 숫자도 큰 차이가 있음

    평창 올림픽(138만명), 2002 월드컵(3백만명), 2030부산월드엑스포(5천만명)

엑스포는 '벡스코' 같은 전시장에서 열리나요, 아니면 별도 장소를 준비하나요?

  • 엑스포의 규모는 '벡스코' 등 기존의 전시장이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남
  • 엑스포 개최를 위하여 별도의 공간(부지)을 확보하고, 인프라 시설을 구비하여 엑스포 부지를 조성함
  • 엑스포 부지 면적은 인정엑스포는 25ha(7만5천평)로 제한 받지만 월드엑스포는 제한이 없어서 작게는 110ha(33만평, 밀라노)에서 크게는 523ha(160만평, 상해) 의 규모로 개최되고 있음
  • 엑스포 개최 이후 일부 시설을 전시컨벤션 시설로 전환하여 활용하는 사례가 있음

최근에는 어느 도시에서 엑스포가 열렸나요?

  • 세계박람회기구(BIE)는 월드엑스포를 '0'과 '5'로 끝나는 해에 개최하도록 하여 월드엑스포는 매 5년 마다 열리고 있으며, 그 사이에 인정엑스포를 한 번 개최 하는 원칙을 갖고 있음
  • 2천년 이후 개최된 엑스포 사례
    • 월드엑스포: 2000 독일 하노버, 2010 중국 상해, 2015 이태리 밀라노
    • 인정 엑스포: 2005 일본 아이치*, 2008 스페인 사라고사, 2012 한국 여수, 2017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 아이치 엑스포는 2005년 개최되었지만 월드엑스포가 아닌 인정엑스포 임

앞으로 엑스포를 열기로 정해진 도시들도 있나요?

  • 엑스포는 개최 준비에 많은 일이 필요하므로 사전 충분한 기간을 두고 차기 개최지가 결정 됨

    월드엑스포의 경우 개최 7년전에 개최지 결정

  • 향후 엑스포 개최지로 결정된 도시는 다음과 같음

    2020년 월드엑스포 (UAE 두바이), 2023년 인정엑스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2025년 월드엑스포 (일본 오사카)

엑스포를 하게 되면 무슨 행사들이 열리나요?

  • 엑스포에서는 참가한 각 전시관 내에서의 전시·연출·전통공연 등이 전개됨
  • 엑스포 기간 중에는 개·폐막식 행사, 참가국의 날 행사 및 각종 기념행사, 전 기간 내내 엑스포 장 및 도시 각 곳에서의 각종 문화·예술 공연, 불꽃놀이·레이져 쇼·분수 쇼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 회의 및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음료 및 전통상품, 기념품 등도 소개 되고 판매됨

엑스포에 들어서는 전시관들은 누가 짓나요?

  • 엑스포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음
  • 등록(월드)엑스포의 경우 개최국과 참가국 모두 전시관을 짓게 됨
    • 개최국은 주제관(대주제 및 소주재)과 자국 국가관, 공연장 및 회의장 등의 건물을 건설함. 대개의 경우 이들 건물은 영구적인 건물로 지어지며 엑스포 이후에도 컨벤션센터, 박물관 등 다른 용도로 전환되어 계속 사용됨
    • 참가국은 개최국이 제공한 부지에서 자기 비용으로 자국관을 건설함. 그동안 사례를 보면 45개국 전후의 국가들이 독립 국가관을 건설함.
    • 독립 국가관을 건설하기 어려운 국가(개발도상국 등)들은 개최국이 제공하는 공동 국가관 또는 모듈형태의 국가관을 이용하여 전시연출을 함.
    • 국제기구, 개최국 지방정부 등도 독립관을 건설하여 참가할 수 있음
  • 인정엑스포의 경우는 참가 국가가 독립적인 국가관을 건설할 수 없으며, 개최국이 건설하여 유상으로 임대하는 모듈형태의 전시관을 이용해야 함.

지어진 건물들은 엑스포가 끝나고 어떻게 처리하나요?

  • 엑스포에 건설되는 건물은 영구건물과 임시건물로 구분됨
  • 영구건물은 개최국이 건설한 주제관, 국가관, 공연장 및 행사장 등이며 이들 건물은 건설 단계에서 엑스포 종료 후의 활용(박물관, 미술관, 기념관, 전시컨벤션시설 및 공연장 등)계획을 갖고 건설되고, 사후활용 됨.
  • 참가국 국가관, 공동국가관 및 모듈 전시관 등 그 외의 시설은 엑스포 종료 후 모두 철거되며, 해당 부지는 사후활용계획에 따라 새로운 용도로 개발 됨.

엑스포를 유치하는데 절차가 있나요?

  • 엑스포 유치는 세계박람회기구(BIE)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됨
  • 등록(월드)엑스포는 개최 9년 전 시점부터 유치신청이 가능
  • BIE는 유치 후보 도시들이 제출한 유치계획서를 토대로 현장실사를 하고 평가 보고서를 총회에 보고하여 BIE 회원국의 개최지 선정 투표에 참고 토록 하고 있음
  • 유치 후보 도시들은 BIE의 상·하반기 총회에서 엑스포 개최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한편 개별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유치교섭활동을 펼침
  • 개최지 선정은 개최 7년 전 BIE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로 결정
    • 2030년 월드엑스포 개최지 선정은 2023년 하반기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
    • 유치 후보 도시가 2 곳일 경우 최다 득표 도시로 결정
    • 유치 후보 도시가 3 곳 이상일 경우 1차 투표에서 2/3이상 득표 도시로 결정, 없을 경우 최소 득표 도시를 탈락 시키는 순으로 최종 2개 도시 중 최다 득표 도시로 결정

엑스포를 누가 나서서 유치하죠?

  • 엑스포 유치신청과 유치활동은 국가 차원에서만 추진할 수 있음
    • 중앙정부의 승인과 지원 없이 지방정부 단독으로는 불가능 함
    • 중앙정부, 해당 지방정부 그리고 범시민유치위원회 등 민간 조직이 협력하여 유치활동을 펼치게 됨
  •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국가사업화' 의미
    • 지난 5년간 부산은 월드엑스포 유치 추진에 필요한 타당성과 사업성을 조사하고, 시민들의 동의와 지지를 얻어 국가(중앙정부)에게 엑스포 유치 프로젝트 추진을 요청하였음
    • 정부는 부산이 준비해온 월드엑스포 유치 프로젝트를 검토 및 심의하였고 타당성과 사업성이 인정되어 국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결정하였음
    • 따라서 이제부터는 BIE의 원칙대로 국가 차원에서 2030년 월드엑스포 유치가 추진될 것임

세계박람회 기구(BIE)가 뭔가요?

  • 엑스포를 체계적으로 관리, 통제함으로서 엑스포의 질을 높이고 개최국과 참가 국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1928년 설립된 정부간 국제기구
    • 공식 활동은 1931년부터 시작
    • BIE 공인 하에 최초로 개최된 엑스포는 1935년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
    •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
    • 현재 회원국 수는 170개 국
    • 교육, 혁신, 협력이 핵심가치
  • BIE의 의사결정기구는 총회이며 매년 상, 하반기 2회 개최
  • 집행위원회, 규정위원회, 행정예산위원회, 정보통신위원회 등 4개 위원회를 둠
  • 우리나라는 1987년에 회원국 가입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엑스포에 참가했고, 엑스포와의 관계는 어떠한가요?

  • 우리나라의 엑스포 참가는 1893년 시카고 엑스포가 처음

    기와집 모형의 한국관 안에 나전칠기, 방석, 갑옷 등 전시

  • 대한민국 국호로 국가관을 건립하여 참가를 시작한 엑스포는 1962년 미국 시애틀 엑스포

    그 이후 우리나라는 모든 엑스포에 한국관으로 참가

  • 우리나라는 1993년 대전에서 개발도상국 최초로 BIE 공인엑스포 개최
    • '새로운 도약의 길'을 주제로 3개월 간 개최 (인정엑스포)
    • 상징물 한빛탑, 꿈돌일(마스코트), 행사안내원 용어공모(도우미)
    • 관람객 1,400만 명, 108개국 33개 국제기구 참가
  • 2012년 여수엑스포 개최
    •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3개월 간 개최(인정엑스포)
    • 상징물 빅오, 여니와 수니(마스코트), 수족관
    • 104개국 10개 국제기구 참가, 관람객 820만 명

우리나라와 개최되었던 메가 이벤트는 뭐가 있죠?

  • 메가 이벤트는 준비하는데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고, 관람객도 수 백만 명에서 수 천만 명에 이르는 행사를 지칭
  • 국가차원의 유치활동과 투자가 이뤄짐
  • 개최국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 파급효과 유발
  • 우리나라에서 열린 메가 이벤트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1993년 대전엑스포, 2002년 한-일 월드컵, 2012년 여수엑스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왜 부산에서 월드엑스포를 유치하려고 하나요?

  • APEC정상회의,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대형국제행사 성공적 개최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아시아4위, 세계 9위 국제회의 도시로써 글로벌 전시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 세계5대 항만 등 국제적 물류 금융네트워크 구축 및 물류, 금융, ICT신기술 융합합연계한 산업역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유라시아 게이트웨이로 글로벌 접근성 확보하며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 천혜의 관광자원과 숙박시설 등 관광인프라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유치하게 되면 어디서 엑스포가 열리나요?

북항 전역을 엑스포 부지로 활용하게 되며, 박람회 이후 해당 부지를 비즈니스, 복합문화, 해양산업 및 연구 개발 지구로 반할해 해양, 전시, 금융,관광 산업 중심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한 돈은 어떻게 마련하나요?

월드 엑스포는 개최국은 부지만 제공하고 참가국이 자국부담으로 국가관을 건립하므로 국가재정을 최소화합니다.

부산이 과연 유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월드엑스포는 이미 아시아에서 일본이 1회(1970년 오사카), 중국도 1회(2010년 상하이) 개최한 바 있으나 우리나라는 OECD회원국가 중 GDP 경제산업 산위국가임에도 유일하게 월드엑스포를 개최하지 못한 국가로 유치 당위성이 충분합니다.

2030 월드엑스포 개최지 결정은 언제 있게 되나요?

2023년 11월에 결정됩니다.

엑스포 기네스북

  • 최초의 엑스포: 1851년 영국 런던 수정궁 엑스포(월드 엑스포)
  • 가장 최근의 엑스포: 2017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엑스포(인정 엑스포)
  • 지금까지 엑스포는 몇 회나 개최: 68회
  • 2030년에 부산에서 월드엑스포가 개최되면 몇 번째 엑스포: 73회
  • 엑스포를 가장 많이 개최한 나라: 미국(11회)
  • 엑스포를 가장 많이 개최한 도시: 파리(6회)
  • 엑스포 부지면적이 가장 큰 엑스포: 2010 상해 엑스포 523ha(158만평)
  • 참가국 수가 가장 많은 엑스포: 2010 상해 엑스포 (국가 및 국제기구 246개)
  •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엑스포: 2010 상해 엑스포 (7,300만명)
  • 개최 기간이 가장 길었던 엑스포: 1939년 뉴욕 엑스포(18개월)
  • 엑스포 상징물 중 높이가 가장 높은 건축물: 에펠탑(324m)
방문자 통계